크리에이터스는 네모 마켓과 써니 인스파이어스 NFT를 동시 판매한다.
2월 23일 17시에 글로벌 K-POP 뮤직비디오 감독 써니 인스파이어스의 첫 NFT를 출시한다.

크리에이터스는 글로벌 K-POP 뮤직비디오 감독인 써니 인스파이어스(Sunny Inspires)의 NFT ‘비주얼 트랙(Visual Track)’을 2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써니 인스파이어스 감독은 BTS와 뉴진스, 르세라핌,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K-POP 선도하는 아티스트들의 댄스 비디오와 뮤직비디오의 영상 제작자다. 그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했으며, 독보적인 댄스 무브 촬영 기술로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상 감독이다.

비주얼 트랙 NFT는 써니 인스파이어스 감독의 첫 NFT로, 아티스트들의 모션과 댄스 무브를 촬영해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영상과 이미지, 효과를 부여함으로써 새롭게 창조된 비주얼 영상 아트 작품이다. 단순한 디지털 작품이 아닌 인간의 기술과 AI 기술의 조화로 만들어진 새로운 방식의 아트로, 디지털 아트 컬렉터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써니 인스파이어스 감독의 첫 NFT 출시를 기념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대표 조현식)의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NAEMO MARKET(이하 네모 마켓)과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크리에이터스가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비주얼 트랙 NFT는 2월 23일 17시(KST)에 네모 마켓과 크리에이터스에서 동시 판매로 진행된다.

먼저 크리에이터스에서는 유명 댄스 퍼포먼스 팀의 댄스 무브를 아트화한 한정판 ‘RAIN’ 비주얼 트랙 NFT가 유료 판매되며, 네모 마켓에서는 500개의 ‘VOID’ 비주얼 트랙 NFT 무료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각의 특색 있는 작품들이 두 마켓플레이스에서 동시에 공개되고, 다른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재미 요소도 함께 줄 예정이다.

네모 마켓은 빗썸메타가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로, 국내 최초로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네모 마켓은 크리에이터가 별도의 판매용 홈페이지를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되며, 동시에 마케팅 운영 및 관리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런치패드 솔루션을 지원한다. 사용자에게는 메타마스크, 팬텀 등 기존 탈중앙화 지갑 연동 없이 회원 가입을 통해 NFT를 소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스 박지나 대표는 “K-POP에서 댄스 비디오 디렉터로 독보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써니 인스파이어스 감독과 함께 NFT를 발행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프로젝트로 K-POP 팬들과 영상 아트에 관심 있는 대중 또한 NFT를 더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비주얼 트랙 NFT를 시작으로 빗썸메타 네모 마켓과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앞으로 상호 운용성을 확대하고, 글로벌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스 코리아는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해 저작권 콘텐츠를 판매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돼 미디어 콘텐츠와 아트웍스 등 다양한 저작권 콘텐츠를 NFT로 제작, 판매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