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트론, 한국 시장에 특화된 end-to-end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 본격 진출
크레스트론이 IoT 기반의 업무 공간 자동화 및 회의실 솔루션을 들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세계적인 시청각 자동화 및 통합 장비를 제조하는 크레스트론이 IoT 기반의 업무 공간 자동화 및 회의실 솔루션을 들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크레스트론(Crestron)은 1972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기업으로, 최신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최적화 하는 IoT 기반의 업무 공간 자동화 및 회의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2개국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한국에도 크레스트론 한국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크레스트론 솔루션은 △원활한 협업의 토대를 만드는 ‘디지털 업무 공간’ 솔루션 △실제감 넘치는 시청각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 전송’ 솔루션 △협업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IoT 기반 기술’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크레스트론의 토털 솔루션은 ‘end-to-end’ 통합 솔루션으로 AV, UC, 자동화 관리 하드웨어부터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통합 제공돼 특별한 설치 및 관리 절차 없이 다양한 디바이스와 환경에 연결할 수 있다. 도입 후 기술 지원, 보안 모니터링, 펌웨어 업데이트 등 사후 관리가 쉽고, 비용이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포함한 공간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 솔루션의 유연한 활용과 최상의 사용자 경험 구현을 귀한 기술적 컨설팅과 시스템 관리자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로 기업의 생산성 및 공간 활용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크레스트론은 어떠한 공간에서든지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통해 조직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간단한 설치, 쉬운 사용, 뛰어난 보안성, 검증된 레퍼런스를 갖춘 크레스트론의 솔루션으로 더 많은 기업과 고객이 생산성을 높이길 바란다.  김종석 크레스트론 한국 지사장

한편 크레스트론은 광화문 교보타워 ‘CEO 스위트’에 체험센터를 열어 토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크레스트론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룸 스케줄링 솔루션 △무선 연결 솔루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공간 제어 솔루션 △비디오 오디오 분배 솔루션 △케이블 관리 솔루션 등 크레스트론이 제공하는 모든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크레스트론(Crestron)은 급변하는 최신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IOT 기반의 업무 공간 자동화 및 회의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32개국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 중인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9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약 5500명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뉴저지 록리(Rockleigh)에, 아시아 지역 본부는 싱가포르에 있다. 크레스트론의 솔루션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어떤 공간에서도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만들어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로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