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주최자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이즈피엠피의 혁신적인 온라인 행사 플랫폼 오투미트(O2MEET) 서비스가 사전 체험을 통해 예정 행사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오투미트(O2MEET) 데모’를 새롭게 선보였다. 데모 체험 후 상담 신청을 통해 세부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오투미트(O2MEET)는 20년간 온·오프라인의 MICE 경험을 담아 플랫폼에 200여 개의 모듈로 구성해 행사별 별도 개발 없이 초보자도 간편하게 필요한 기능과 화면만 선택해 온라인 행사 플랫폼(홈페이지)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해 8월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오투미트(O2MEET) 데모 오픈을 통해 한층 더 쉽게 주최자나 대행사에서 원하는 플랫폼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게 됐고 데모 체험 버전을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깊이 있는 상담도 할 수 있다.
특히 읽기·쓰기 기능에 국한된 정보 공유용 공공기관, 기업, 협·단체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실시간 소통 채널로 완전히 탈바꿈시켜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투미트(O2MEET)는 △전시 △컨퍼런스 △웨비나 △비즈매칭 △이벤트 등 총 5가지 분야에 최적화한 템플릿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투미트(O2MEET)가 제공한 기능을 하나씩 선택만 하면 온라인 행사 플랫폼이 완성되는 방식이다. 온라인 행사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다면 △개인맞춤 △데이터 △참여 △하이브리드 △글로벌 △메타버스(2023년 상반기 오픈 예정) 등 ‘강화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가 급속히 도입되면서 회의·전시·이벤트 등 마이스산업 주최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한 마이스플랫폼을 요구해왔다. 온라인·하이브리드(온-오프 병행) 행사를 개최해본 고객(주최자)들은 행사마다 온라인 플랫폼을 처음부터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가 하면 복잡한 알고리즘에 고비용을 지출하거나 중복 투자를 감수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오투미트(O2MEET)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기존 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소셜플랫폼이나 온라인 쇼핑몰처럼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완성도 있는 행사용 플랫폼을 제작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특히 주최사 관리자 서비스 확대 도입으로 별도의 개발 과정이나 코딩 없이도 원하는 화면을 직접 수정·보완할 수 있어 행사 기간 도중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다.
오투미트(O2MEET) 담당자는 “행사용 플랫폼을 매번 새롭게 개발해서 적잖은 공력과 비용을 중복으로 투자할 필요가 없다”며 “전문 플랫폼 매니저들이 초기 준비부터 기획-디자인-운영-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니 온라인 행사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중 여러 차례의 행사를 개최하는 학회, 협회, 기업세미나 등은 구독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플랫폼 클릭 수, 가입자 수, 방문자 수 등 기본 정보만을 제공해온 MICE플랫폼과 달리 오투미트(O2MEET)는 참가자의 접속·로그·선호 등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한 ‘심층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사후 홍보·마케팅, 판매·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고, 참가자엔 비즈니스 매칭 성사율을 높여줄 추천서비스를, 참가기업엔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켓 리포트를 제공해 주최자와 참가자·참가기업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온라인 플랫폼의 최대 난제인 서버 용량도 대폭 개선했다. MICE 행사의 특성상 강연·회의·홍보 등 다수의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해야 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대규모 참가자의 동시접속도 가능해야 한다.
오투미트(O2MEET)는 프라이빗과 퍼블릭을 동시에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보안성과 퍼블릭 클라우드가 갖춘 유연성과 확장성을 결합해 다양한 행사 특성에 맞춰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다. 이는 행사 기간은 물론 사후 아카이빙 서비스로 행사 성과를 365일 연중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행사가 종료돼도 주최사의 요청 시 △전시·공모전 콘텐츠 △프로그램 VOD △연사 발표 자료 △행사 갤러리 △성과통계 데이터 등을 1년 내내 열람할 수 있다.
오투미트(O2MEET)가 보유한 하이브리드 서버는 실시간 소통과 영상 저장 기능에 보안 안정성까지 강화해 읽기·쓰기에 국한된 기존의 온라인 홈페이지를 대체할 새로운 개념의 홈페이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MICE 행사 외에도 자사 홈페이지를 연중 소통·이벤트 창구로 활용할 기관·기업, 협·단체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마이스 업계 리딩 컴퍼니인 이즈피엠피는 2021년 5월 서울 DDP에서 개최된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의 ‘Carbon-Neutral Video Summit’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6월 국내 최초로 세계PCO협회(IAPCO)의 혁신상과 함께 전 세계 28개국 606개 업체가 경쟁한 EVENTEX 어워드(유럽 대표 이벤트 마케팅 시상식)에서 버추얼 이벤트 플랫폼 부문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플랫폼이 바로 오투미트(O2MEET)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EVENTEX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이트를 쉽게 탐색할 수 있고, 네트워킹 기능과 재미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에 MICE업계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기획자들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국제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인들의 편의와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한 행사 특화 플랫폼”이란 호평을 쏟아냈다.
순수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신개념 온라인 MICE플랫폼을 완성한 오투미트(O2MEET) 담당자는 “MICE 주최자들은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면서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온라인 행사 플랫폼을 원하고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저비용, 고효율, 편의성 등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행사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함께 메타버스와 비즈니스 플랫폼 등 추가 상품 론칭을 통해 더 좋은 온라인간 연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오투미트(O2MEET)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뜻한다. P4G에 가입한 국가의 정상들이 전 세계 환경문제를 토론하고 해법과 미래를 고민하는 세계 정상급 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