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클라코퍼레이션은 유튜브 자동화 MCN 서비스 ‘크리플래닛’을 론칭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클라코퍼레이션이 더욱 투명한 인플루언서 시장을 개척하고자 새로운 매니징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라코퍼레이션 팀은 JB벤처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시드투자 및 지원금을 확보해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최근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론칭·제공하고 있다.
클라코퍼레이션이 이번에 론칭한 서비스는 ‘크리플래닛’이라는 기술 기반의 유튜브 자동화 MCN 서비스로 일별 구독자 변화와 유입량, 게시물별 인사이트를 챗봇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플래닛은 광고물 정보와 크리에이터의 정보의 적합도를 분석해 상품별 적합한 크리에이터에게 카카오톡 챗봇으로 광고를 제안한다.
클라코퍼레이션은 자동화 매칭 기술을 통해 최대 5%까지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평균 14일이 소요되던 광고 매칭 과정을 1일까지 단축시켰다.
클라코퍼레이션 심성준 대표는 “크리에이터들이 더 이상 외부적 요인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창작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자동화 채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광고주에게는 성과 기반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